[포토샵] 캔버스 배경색 바꾸기와 사담

포토샵 깨알팁 캔버스 배경색 바꾸기 + 그리고 사담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포토샵 CC를 사용하고 있다 (영문버전)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부디 CC 영문판을 쓰시길 바라며...

(예전 버전의 방식은 기억이 안남........@_@)

오늘 알려주려는 팁은 말 그대로 팁일뿐. 튜토리얼이 아니니..

짧은 글이 되겟다 -_-ㅋ  (하지만 나는 말이 많기에)

포토샵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중에도

읭? 이런게 있었어? 라고 말하는 분들을 간혹 보았다

맞다 모를 수 있다

클릭 한 번이면 캔버스 색상을 바꿀 수 있는데 말이다

그렇다, 바로 캔버스 배경 색상을 바꿔볼 것이다 

자, 스샷을 보겠다

정사각형 비율의 새 파일을 만들었다  (ctrl + n 새파일만들기)

▼(아래의) 화면에서 녹색으로 칠해진 부분을 캔버스 배경이라고 칭하겠다

(저 영역을 지칭하는 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람. 몰라서 마음대로 쓴 것이니..^^)

바로 이 부분의 색을 바꿀 수 있다는 것!  저도 이걸 안지가 2년이 안 된다. 

preference(환경설정) 메뉴에서 프로그램 자체의 인터페이스 색상톤은 바꿀 수 있지만

딱 저 부분.. 저 초록색 부분.... 저기만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캔버스배경 부분만을 바꾸는 것... 

그럼 어떻게 바꾸느냐? 

캔버스 배경부분에 마우스커서를 위치해놓고

마우스 우클릭(오른쪽클릭)을 눌러보면 Dark gray에 체크가 되어있다

캔버스 배경색이 Dark gray 인 상태인 것

Light gray를 체크하면 캔버스 배경색이 Light gray(밝은 회색)로 바뀐다

지정색을 쓰고 싶다면, Select custom color를 선택하여 Color Picker 컬러피커로 색을 지정해주면 된다

파란색을 선택하고 OK 를 누르면

▼쨘- 캔버스 배경이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

여기서... 굳이 캔버스 배경색을 왜 바꾸나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미지들을 작업하는데 있어서,

 

이미지가 노출되는 영역의 배경색이

흰색일 때도 있고, 검은색을 때도 있고, 원색일 때도 있다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는 캔버스 배경색이 Dark gray 였는데,

▲위의 명도 단계를 보시면 (Brightness Bar)   dark gray는 4번정도 톤으로 볼 수 있겠다. 

명도 단계는 밝기를 말하는 것 ㅎ( 밝을 명/ 도..도는 정도할 때 그 도..)

어두운 색이다

어두운색은 밝은색을 더 밝아보이게 하기 때문에 어디에 노출되는지를 고려해서 캔버스 색상을 바꿔놓고 작업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위의 모바일 다음(mDaum) 웹사이트에 노출되는 띠배너(가로형배너)를 보면

배경이 밝기 때문에(흰배경) 배너 이미지는 (위에 언급했던 명도 단계 중) 3번톤 이상일 경우, 잘 보일 것이다

위쪽의 예시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5번톤으로 (거의 블랙)

배경의 흰색과 명도 차이가 많이 나므로(명도대비가 심하므로)

아주 잘 보인다 

최순실, 박근혜정부를 비판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그저 오늘 다음 모바일 메인페이지에 노출된 배너가 이것이었던 것이니,, 오해 말기 바람

(내가 만든것도 아님.)

한 번 까기 시작하면 포스팅을 따로 해야할만한 논란거리이기에... 언급은 여기까지만. 내려오실분은 어서 내려오시기 바란다...)

▲

위의 배너 예시처럼 배경이 밝은 경우는 대지도 밝은색으로 해놓고 작업을 하는게 좋다

밝은 곳에 노출될 이미지를 어두운 바탕에서 작업하면

막상 생각보다 "어둡게" 작업될 수가 있다..

여기부터 사담 --------------

오늘은 아주 간단한 캔버스 배경색 바꾸기를 해보았는데

블로그를 개설한 목적은 사실 ..

드라마를 보면서 귀요미들을 덕질하는것과 썰을 털겠다는 것이었는데

너무 쓸모없는 짓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주 쥐꼬리만한 양심에... (다음카카오가 이러려고 티스토리를 인수했나 자괴감이 드실까하여)

생산적인 글도 써보자 하는 취지에서 포토샵 카테고리도 만든 것.

드라마 포스팅을 빨리 하고 싶은데

요즘 출퇴근하면서 드라마를 쪼개어 보는 탓에 .. 포스팅은 개뿔...  드라마 내용도 제대 겉핥기식으로 보는 중이다

제대로 핥는 것을 좋아하기에

다음에 24인치 모니터와 사운드를 짱짱하게 한 상태에서 감상한 후에 포스팅을 올릴까함

드라마 볼 때는 카톡도 안 하고 전화도 안 받고(10시~11시 10분까지 전화하는 사람은 넘나 나를 모르는 것..)

집중해서 핥기... 

벌써 목요일... 

하루만 출근하면 제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지라 힘을 내어본다 +_+ 불끈불끈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