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9 플래너 출시 그리고 e프리퀀시 (난 안 살테지만)

스타벅스 2019 플래너 & e-프리퀀시

#2019스타벅스다이어리

지난주 월요일, 회사 출근도장 찍은 후,

탐탐 텀블러 들고 스타벅스로 출근ㅋㅋ  

( #제로플라스틱 나도 실천한당+_+ 큐큐)

잠자고 겨우 출근하는 직장인에겐

아침마다 고카페인이 필요한 법.. 

(카페인.... 카페인이 필요해....)

그런데 뜌듀운!

스벅 다이어리가 새로 나온 것이다.

(매장 방문 날짜는 11월 12일)

음료 주문하고, 플래너 구경하는데

음료가 1분만에 나와버림ㅎ

스벅 플래너 구경하려는데, 

음료가 너무 빨리 나와버린 거임...

뒷표지에 몰스킨이라고 써있는걸로 보아,

올해는 몰스킨에서 제작했나보다

   

작년엔 몰스킨에서 만들지 않았음.

몰스킨인줄 알고 포스팅 했었는데,

포스팅 보신 어떤 분께서 정정해주심....ㅋ

하필 플래너가 포스 옆에 있어서

다음 손님에게 방해 될까봐 플래너는 대충 보고 끝.

그다지 마음을 후킹하는 디자인이 아니었다.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랑 시즌MD 상품들 구경한다고 돌아다님ㅋㅋ

아쿵

음료 1개 사고

 

e프리퀀시

이제 1개 모았네? ^^

스타벅스 2019 플래너를 받으려면

(미션음료) 시즌음료 3잔을 포함해서

총 17잔의 음료를 마셔야한다.

(MD상품 제외)

(최소 10만원 상당)

2019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는 요렇게 세가지.

1) 레몬진저 차이티 (Lemon Ginger Chai Tea)

2) 토피 넛 라떼 (Toffee Nut Latte)

3) 홀리데이 밀크 초콜릿 (Holiday Milk Chocolate)

작년 스벅 플래너를 받겠다며

뒤늦게 e프리퀀시 모으기 시작했는데

그놈의 다이어리 1개 받겠다고

쳐먹은 음료만 10여 만원...ㅋㅋㅋㅋㅋ

그것도 내 지갑과 형부 지갑을 함께 털엇드랫지...

(..형부.... 증말 죄송했어요...ㅎㅎ)

매니아들 가심비 노리는 플래너... 

살 사람은 사고, 나처럼 안 살 사람은 안 사는게지

그래서 올해는 e프리퀀시에 관심 두지 않기로 한다 ... ☆

(작년은 색깔이 예쁘게 잘 나왔는데, 이번 디자인은 내 스타일도 아니여....)

근데, 스타벅스.크리스마스 음료는 왜케 맛없게 만드는건지

일부러 맛없게 만드는걸까

맛없는 크리스마스 음료 말고,

돌체라떼나 먹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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